응급상황 대응지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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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1-10-27 13:02본문
○ 대응지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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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응급상황 대처요령
1. 심폐소생술
◯ 갑작스럽게 심장이 마비되었거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되는 때에 심장, 뇌, 그리고 그 외의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. 호흡이 정지 되거나 심장 이 멈추게 되면 4∼6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한다.
반응이 없다고 판단되면 심장마비 상황이라고 생각하고,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,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.
① 의식확인
가볍게 어깨를 두드리며 큰소리로 "여보세요, 괜찮으세요?"라고 말한 다음 반응을 살 핀다. 반응이 없으면 심장마비의 가능성이 높다.
② 구조요청
대상자가 아무런 반응이 없고 의식이 없으면 의료진이나 동료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.
③ 119신고
119에 신고할 때에는 환자 발생 장소, 발생 상황, 환자의 상태 그리고 하고 있던 응급처치에 대하여 설명해야 한다.
④ 호흡확인 및 유지.
기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눈으로 가슴의 움직임을 관찰하고, 관찰한 후에도 호흡이 없거나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으면, 우선 환자를 바르게 눕힌 후 입안의 이물질 (부러진 치아나 구토물 등)을 제거한다.
⑤ 인공호흡
환자가 숨을 쉬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.
△ 기도유지 열기
머리기울임-턱들어올리기 방법을 사용하여 기도를 개방 한다.
머리기울임-턱들어올리기는 한 손으로 환자의 머리가 뒤로 기울어지게 하면서, 다른 손의 손으로 아래턱의 뼈 부분을 머리 쪽으로 들어 올림으로써 기도가 열리도록 하는 방법이다. 이때 턱 아래 부위의 연부조직을 깊게 누르면 오히려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. 기도가 열리면 환자의 입을 열어 입-입 인공호흡을 준비한다.
△입-입 인공호흡법
• 이마를 누르면서 턱을 들어 기도를 유지한 다음 환자의 입을 벌린다.
• 환자의 코를 막고 자신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킨다.
• 공기를 서서히(2초)불어 넣는다.
• 잡았던 코를 놓고 입을 떼어 불어넣은 공기가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.
⑥ 가슴압박
• 인공호흡을 한 후에도 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흉부(가슴)를 압박한다.
• 환자는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수평자세를 취하게 한다.
• 압박할 위치 위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놓거나 깍지를 낀다.
- 흉부압박 위치
좌, 우의 갈비뼈가 만나는 곳에서 두 손가락 넓이만큼 위쪽이 정확한 위치 이다.
- 흉부 압박을 가하는 자세
• 흉골의 하부 1/2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겹쳐서 깍지를 껴서
손가락이 흉벽에 닿지 않도록 한다.
•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손목이 팔과 일직선이 되게 한다.
• 흉골 위에 수직으로 구조자의 제중을 실리도록 한 다음 압박해야 한다.
- 흉부압박을 가하는 방법
• 흉부가 압박되는 깊이는 가슴이 4~5cm정도 함몰되도록 압박한다.
• 압박하는 속도는 1분에 100회 정도이다.
• 압박과 이완의 비율은 50:50정도가 바람직하다
2. 질식(기도폐쇄)시 응급대처
대상자는 저작기능 약화, 반사기능 약화 등으로 사탕, 고기, 땅콩, 떡 등을 삼키다가 질식이 자주 나타난다. 질식은 발견 즉시 신속히 처리해야 하는 응급상황이므로 전직원이 질식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.
1) 증상확인
① 부분 기도 폐쇄 시
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힌 경우, 대상자는 기침과 말을 하며 안전부절하는 행동을 나타낸다.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은 나타날 수 있으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.
② 완전 기도 폐쇄 시
기도가 완전히 막히는 완전 기도 폐쇄 시에는 대상자는 말을 하지 못하면서 양손(또는 한손)으로 목을 쥐는 형태가 나타나면서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난다.
◯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을 빼내기 위해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에 따라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.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면서, 즉시 응급구조대(119)로 연락을 취함
. 음식 섭취 시 질식 상태가 되면 입안의 음식물을 빨리 꺼낸다.
. 구개 반사 요법을 시행한다(설압자를 사용하여 구토를 유도).
. 손바닥으로 어깨뼈 사이에 있는 등 부분을 세게 때려 이물질이 올라와 기침으로 뱉어 낼 수 있도록 한다.
. 위 방법으로 뱉어 내지 않으면 하임리히법을 적용한다.
. 바로 산소흡입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옮긴다.
. 호흡곤란 시 산소를 제공하고 119에 연락한다
① 부분 기도 폐쇄 시 (하임리히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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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응급상황대응지침_202010.hwp (1,007.0K) 0회 다운로드 | DATE : 2021-10-27 13:03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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