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스한 봄을 간절히 기다리는 어르신.
봄꽃을 그리고 색칠하고 자르고 붙이는 활동을 하시며 봄을 재촉하십니다.
104년째를 맞는 3.1만세운동을 생각하며
우리나라지도에 무궁화를 곱고 화려하게 피웠습니다.
출생년도가 1919년인 어르신 한 분은 그때는 기억못하지만
일제강점기를 지나며, 한국전쟁을 지냈던 옛 어렵고 힘들었던 추억을들 되살려 봅니다.
춥고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생명의 봄이 성큼 다가 왔듯이
어르신들께도 건강과 행복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.
